공매도 재개, 장점과 단점, 상위종목

공매도 재개, 공매도 뜻, 공매도 상위종목 알아보기.

 

<목차>

1. 공매도 뜻

2. 공매도 재개, 장점과 단점

3. 공매도 수혜주

 

공매도 뜻

 

공매도란?

=>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서 사용되는 투자 전략 중 하나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수익을 얻기 위해 사용됩니다.

공매도의 뜻을 조금 쉽게 설명하면, 주식을 빌려서 매도 후 주가가 실제로 하락하면 싼값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공매도 재개, 장점과 단점

 

공매도가 다시 핫해진 이유 바로 2025년 3월31일 공매도가 재개 됩니다.

외국계 증권사들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 차단을 위해 중단됐던 주식 공매도가 1년 4개월만에 

재개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공매도 재개 왜? 궁금하실텐데요.

 

한국거래소가 불법 공매도 감시 시스템을 개발해, 주식을 비리지 않으면

공매도 주문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감시 체계를 갖췃습니다.

때문에, 불법 공매도 논란이 사라지고, 우리 주식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공매도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2025년 3월31일 공매도가 재개 되는 것입니다.

 

공매도 장점!?

1. 유동성 증가 -> 원래 없는 주식을 빌려서 거래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증가한다. ( 대출 같은 개념...)

2.위험관리 -> 헷지 전략으로 활용해서 위험을 줄이는 전략으로 사용가능

3. 시장 가격 정상화 -> 보통 고평가 되어있다고 판단되는 주식에 대해서 공매도를 합니다. 

                                   고평가된 주식의 주가가 빠질 것이라는 기대로 주가가 낮아졌을 때 사서 갚으면 큰 차익을

                                   남길 수 있죠...

 

공매도 단점!?

1. 시장에 부정적 시그널

2.개인투자자 입장은 불리

3.과도한 주가 하락 가능성

 

공매도 수혜주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직전 영업일 약 3억주의 주식대차거래가 체결됐다고 합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대차거래 체결 주식 수는 2억9천104만4천294주로 집계되었습니다.

대차거래는 투자자가 다른 투자자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로, 공매도 투자자는 이를 통해 미리 주식을 빌려 팔고 주가가 실제로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서 갚는다는 것입니다.

대차거래잔고가 공매도 예정 수량과 항상 같은 건 아니지만 통상 대차거래는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는데..

대차거래잔고 주수와 금액은 모두 공매도 전면 금지 이전 수준으로 올라섰다. 전날 기준 잔고 주수는 20억4천361만주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2023년 11월 이후 처음 20억주를 넘어섰고,,

금액은 66조6천401억원으로 2023년 12월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차거래 체결이 많은 종목은 삼성중공업(421만주), 티웨이홀딩스(308만주), 삼성전자(299만주), 삼부토건(246만주), 두산에너빌리티(240만주) 등입니다.